읽기 전에!
제가 쓰는 글은 기본서와 기출문제 해설지를 바탕으로 본인이 해석한 내용이므로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공부한 내용 복습할 겸 잘 외워지라고 한 번 더 복기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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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정의한 사람은 엄청나게 많겠지만
일단 내가 푼 기출문제에서 다룬 사람은 총 여섯 명으로
건강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알아보기에 앞서 암기라면 빠지지 않는 두문 글자(라고 쓰고 아무 말이라고...)를 먼저 소개하겠다.
히베파파왈와 > 히메파파왈왈
억지스러운 면이 너무 많긴 하지만 오늘 언급할 인물들이 ~의 아버지라고 칭해지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먼 산
본론으로 들어가서, 히메파파왈왈 첫 번째 두문의 주인공은 히!는 너무나도 유명한 히포크라테스다.
히포크라테스는 이름에서 본인이 주장한 바를 연상할 수 있다.
히four크라테스: 4액체설과 장기설을 주장.(four=4)
다른 말이지만 순간 나훈아 님 노래에 나오는 테스 형이 히포크라테스였나 했지만 그는 소크라테스라고 한다..
두 번째 글자는 메!라고 썼지만 사실 베인 그 사람은 베르나르(=버나드=Bernard)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떠오르지만 그는 생존해 있기 때문에 절대 그럴 리가 없고 여기서 말하는 베르나르는 완전 옛날 사람으로 베르나르는 건강을 외부환경의 공격에 대한 내부환경의 항상성이라고 표현했다.
뭔가 말이 어렵지만 쉽게 말하면 바깥 환경이 변해도 내 몸의 환경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태를 뜻한다
4계절의 나라에서 살고 있지만(외부환경) 체온이 항상 36.5(내부환경)쯤을 유지한다는 걸 생각하면 이해될 듯
세 번째는 파인데, 네 번째도 파이기 때문에 두 명을 동시에 작성하려고 한다.
세 번째 파는 파슨스, 네 번째 파는 파스퇴르 (순서 바뀌어도 사실 상관없음)
파슨스(Parsons)는 건강을 개인이 사회화하기 위한 역할과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상태라고 말했는데
영어 단어로 개인, 사람을 뜻하는 Person과 철자가 마침 비슷해서 파슨스 = 펄슨 = 개인의 역할 수행이라고 외우면 연상이 쉬울 것 같다.
파스퇴르는 우리나라에 있는 유가공업체 상호로 굉장히 익숙한데 거기서 나오는 장 건강 상품을 떠올리면 된다!
세균설, 미생물설을 주장했다.
다섯 번째는 왈, 여섯 번째는 와 (마치 멍멍 왈왈) 왈 귀와 와일리인데 왈왈이니까 동시에 작성한다.
왈 귀는 건강을 특수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했는데
큰 멍멍이가 크게 왈왈 짖는 평온한 일상과 다른 특수한 환경을 연상하면 될 것 같다.
와일리는 변화하는 주변 환경(외부환경)에 내부환경이 적응해나가는 능력이라고 정의했는데 위에 베르나르(=버나드)의 정의와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다.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건 당연한 건데 와일리? ...........^^
왈쉬와 와일리까지 해서 총 여섯 사람이 정의한 건강에 대해서 복습 겸 알아보았다.
혼자 생각하던걸 글로 작성하려니까 창피하지만
내 뇌에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주길 바라면서 열심히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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